위즈덤의 인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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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왜 주실까? (방언, 치유, 뱀독, 먹는독, 마귀 내쫓기)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18. 02:29
야후슈아님께서 마가복음 16장 마지막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른다고 하시면서 방언, 치유, 뱀독으로 자유, 먹는 독, 마귀 내쫓기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가만 성경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이러한 표적은 왜 주실까? 모두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전도를 하는데 사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언(새언어): 믿지 아니 하는 자들에게 놀라움을 줌 (사도행전) 치유: 믿지 아니 하던 자들도 보고 하늘에 영광을 돌림 뱀독: 바울이 난파되어 섬에 갔을때 원주민들이 뱀에 물려 죽을줄 알았으나 반대로 신의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고 치유까지 받음 먹는독: 이방인들이 먹는 부정한 것들을 복음을 위해서는 먹을 수 있음 마귀 쫓기: 정신병을 치유하면서 사람들을 믿게 만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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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21:55
영화나 각종 신화에서 나오는 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감히 인간은 신에게 다다를 수 없는 존재다. 물론 요즘은 뉴에이지 사상으로 인간이 신이다 하면서 신과 싸우는 내용들이 흔해 빠지긴 했지만... 야후슈아님이 유대인들 사이에서 내가 너희 신의 아들이다 얘길하니 유대인들은 신성모독한다고 돌로 치려 했다 감히 신의 아들이라고 얘기해서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는 사이비 교주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성경은 구원 받은 인간은 신의 자녀라 불릴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야후와님의 아바 아버지 하고 불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야후슈아님께서 인용한 성경 구절을 생각해보아라. 구약 시대에 야후와님의 거룩한 영이 임한 사람들은 방언을 하고, 대언을 하고 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신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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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04:14
영원의 시간에 야후와님이 홀로 계셨다. 어느 날 세상을 창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이다. 우리 창조주 아도나이께서는 말씀으로 야후슈아님을 시작으로 천사들 그리고 어둠과 빛 그리고 땅을 창조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만드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창조주님의 형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우리는 창조주 엘로힘의 형상을 입고 있다. 다만, 죄로 인하여 육신에 지배받고 살지만.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세상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다. 그래서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신비롭게 얘기하는 것들이 사실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허튼 소리가 아니다.. 믿는 것을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아버지께서 세상을 다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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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돌아보면...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4. 13:57
10대에는 그냥 학생으로서 별생각 없이 살았던 것 같다... 나쁜짓도 하기도하고, 공부도 많이 해보기도 하고... 게임도 엄청 많이 했던 시기이도 하고... 죽음이라는 것을 두려워 하기 시작한건 10대부터 인것 같다. 20대에는 그저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놀기도 좋아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뜬 시기이기도 하고.. 여자도 밝히고 많이 돌아다니고.. 지금 내가 바라보는 20대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다. 26살에는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단기 선교도 나가고 했었는데.. 아도나이님과 가까울 때는 건전해지고 정신도 똑바로 박히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 28살에 취직해서 사회에 진출을 하게 되었다. 30대 초반에는 다시 아도나이님과 멀어져서 술과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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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와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4. 01:30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한다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다 "구원 받았다" "넌 구원받았니?" "쟨 구원이 아닌가봐? 왜 저래?"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문제다. 우리는 겸손해야한다. 유월절 어린양의 은혜는 모든 사람이 받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았으면 거룩한 영이 내몸에 거하셔서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에 동화되어 세상에 목표를 두고 사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양심이 요동을 처야 한다. 율법으로 나를 비춰보면 된다. 십계명으로 날 돌아보자 열매가 맺고 있는지 야후와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가? 주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아끼고 있는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인내하는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가? 구원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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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삶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 21:10
사도바울은 바리새인이면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선택을 받았다. 때로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때로는 이방인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던 자였다 높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때마다 그들의 마음의 양심에 타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들에게 맞추어 주었다. 율법을 지키며 살지만, 이방인들에게는 율법보다 은혜를 강조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야후수아님의 메시아 되심을 선포하고 다녔다.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구원의 길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죄인이라고 구원받기 위해 열심을 낸다고 하기도 한다. 복음을 전하다가 혹여나 무슨일로 야후와님을 저버리고 구원에 이르지 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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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항상 알아야..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 12:36
기쁜소식선교회 다닐때 맨날 의인이라고 가르친다. 칭의를 너무 강조해서 그래서 구원파인 것이다. 구원만 강조하고, 성화의 과정은 없다. 그러니 사람들이 악하게 본능을 드러내야 한다고 성도들끼리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 딱 우리가 은혜를 입기위해서 악을 행해야 겠느냐? 하는 사도바울의 고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생각이 든다. 내가 야후슈아님이 없으면 구원 받을 자격이 있을까? 율법으로 의로운 자가 될수 있을까? 불가능하다는게 결론이다. 나는 율법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배우지만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이다. 오직 야후슈아님 그분께서 오셨기에 구원의 자격이 생겼다 이것을 공짜로 취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신의 아들이 인간으로 이땅에 와서 인간의 생명을 버린것이다. 나는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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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대인들에 대해서...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6. 26. 17:05
스스로 유대인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야후슈아(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것 같다. 유튜브 채널 브래드TV 가끔 보고 있는데... 이스라엘 주변에서 믿는 사라들이 생기는 것이 10여년 정도 되는 듯하다. 많은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신약 성경책을 읽어서도 아니고... 환상을 보거나, 꿈을 꾸거나, 영적인 기운을 느끼고 나서 믿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어떤 유튜브 영상들을 떠올려 보면 꼭 이스라엘 주변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도 문득 들기는 한다. 전 세계적인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한국에도 많고 미국에도 많고 말이다..) 내가 아는 한 (나의 지식은 짧으니 이해 바란다) 진짜 혈통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의 피를 가진 사람들은 아마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다. 많이 있을 수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