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한다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다

"구원 받았다"
"넌 구원받았니?"
"쟨 구원이 아닌가봐? 왜 저래?"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문제다.
우리는 겸손해야한다.

유월절 어린양의 은혜는 모든 사람이 받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았으면 거룩한 영이 내몸에 거하셔서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에 동화되어 세상에 목표를 두고 사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양심이 요동을 처야 한다.
율법으로 나를 비춰보면 된다.
십계명으로 날 돌아보자
열매가 맺고 있는지

야후와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가?
주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아끼고 있는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인내하는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가?

구원의 선물은 너무 갚진 선물이다.

야후슈아님의 보좌에 앉을 수 있는 권리
야후슈아님와 같은 영광스러운 몸을 얻을 권리
야후슈아님와 같이 세상을 통치하는 왕이 되는 자리다

구원 받을 자격이 없는 우리가
구원받는 것도 모자라
신의 자녀가 된다는 이야기다

누구를 판단하기에 앞서
내눈의 들보를 빼내야한다. 언제든지 그분의 영을 거두어 가실 수 있다는 것을 두려워 해야한다..

항상 낮은 자세로 섬기고, 은혜를 구하고, 긍휼을 구해야 한다.

또 우리도 이웃을 용서하고 억울해도 그들을 불쌍히 여기고 심지어 나를 죽이려 해도 마귀에게 속은 그들에게 죄를 돌리지 말아달라고 아버지께 간구해야 한다.

이것이 나무형틀을 지고
야후슈아님을 쫓아가는 삶이 될 것이다...
나는 죽은자로 여기고 살면 좋다.

오, 곤고한 자로다.
내가 어찌 살아갈꼬

아도나이님의 은혜없이
어찌 살아갈꼬

그 은혜 넘처흘러
내 이웃도 적시리니
그들이 야후와님을 찬양하노라

할레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