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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도 바울의 삶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 21:10

    사도바울은 바리새인이면서...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선택을 받았다.

    때로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때로는 이방인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던 자였다
    높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말이다

    그때마다 그들의 마음의 양심에 타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그들에게 맞추어 주었다.

    율법을 지키며 살지만, 이방인들에게는 율법보다 은혜를 강조하고,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을 잘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야후수아님의 메시아 되심을 선포하고 다녔다.

    어떻게든 한명이라도 더 구원의 길에 가깝게 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던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계속해서 죄인이라고 구원받기 위해 열심을 낸다고 하기도 한다. 복음을 전하다가 혹여나 무슨일로 야후와님을 저버리고 구원에 이르지 못할까하는 마음이 그의 서신서에 잘 나와있다.

    그렇지만 야후슈아님의 은혜의 감사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나아갔던 것이다.

    나도 율법아래서 구원받을 수 없는 사람이고...
    이 세상 어느누구도 깨끗한 사람은 없다.

    그렇기에 구원받을 자격없는 내게...
    야후슈아님께서 인간일때 생명을 내주어
    은혜에 속할수 있는 선택권을 주셨다.

    이걸 깨달았으니 앞으로의 삶은 내게 달린 것이다.
    세상을 선택하느냐,
    영생을 선탹하느냐
    말이다.

    영원한 생명을 선택한다면
    나는 말씀을 연구하고 거룩한 영을 아버지께 구해야 할것이고

    세상을 선택한다면
    아버지와는 상관없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
    죄를 즐기며 살면 될것이다.

    어설프게 이도 저도 아니게 행동한다면
    야후슈아님께서는 심판때

    내가 너를 모른다
    나랑 상관없는 자여..

    하실것이 분명하다.

    어린아이같이, 비둘기 같이 순결한 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만 바보처럼 살라는 것이 아니고
    뱀처럼 지혜로우라 하신 것처럼 지혜도 겸비해야한다.

    어설프게 공부해서 교만해 지지말자
    그런 사람보다는...
    지식이 없어도 순수하게 믿는 자들이 천국에 더 가깝다고 생각이 든다.

    사도바울도 안다고 하는 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라 하지 않았던가!

    항상 겸손으로 아버지 앞에 나아가야 한다.
    두려움으로 아버지께 무릎꿇고 예배(경배)를 드려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되어야 할것이다.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이 죄인이
    아버지의 은혜로 말미암아
    야후슈아님의 피흘림을 깨달았나이다.
    사망에 이르러야 하는 우리에게
    구원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희망의 끝에 다다를 수 있도록
    아버지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야후와님의 영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길 원하나이다. 야후슈아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아도나이께 구하오니 야후슈아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나의 몸에 거룩한 야후와님의 숨결이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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