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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항상 알아야..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 12:36
기쁜소식선교회 다닐때 맨날 의인이라고 가르친다.
칭의를 너무 강조해서 그래서 구원파인 것이다.
구원만 강조하고, 성화의 과정은 없다.
그러니 사람들이 악하게 본능을 드러내야 한다고
성도들끼리 함부로 하는 경우가 많다
성경에 딱 우리가 은혜를 입기위해서 악을 행해야 겠느냐? 하는 사도바울의 고민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지금도 생각이 든다.
내가 야후슈아님이 없으면 구원 받을 자격이 있을까?
율법으로 의로운 자가 될수 있을까?
불가능하다는게 결론이다.
나는 율법이 선하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배우지만
율법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는 영혼이다.
오직 야후슈아님
그분께서 오셨기에 구원의 자격이 생겼다
이것을 공짜로 취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신의 아들이 인간으로 이땅에 와서
인간의 생명을 버린것이다.
나는 생각해본다...
내가 인간이고, 다시 태어날 것을 믿는데...
나는 과연 형제들을 위해서 내 목숨을 버릴수 있을까
오... 너무 힘들것 같다.
타인을 위해서 내 목숨 버리는게
부활이 있을 것이라는 걸 알지만..
쉽지 않을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한다...
나는 죄인인데.. 구원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인데..
은혜로 구원을 받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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