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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인의 삶이 특별한가...? 꼭 그렇진 않다.. (feat. 난중일기)
    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6. 20. 19:01

    기독교인의 삶은 특별한게 있는가?

    크게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인생이 다 비슷하고 하지 않는가?

    일하고, 먹고, 마시고, 웃고, 울고, 화나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고...

     

    하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그것은 바로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죄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신다면

     

    인간적으로는 십계명에 나온 

    부모를 공경하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거짓 증언하지 않고, 간음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라가 있을 것이고

    아도나이(주)님을 위해서라면

    야후와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말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고, 야후와님의 존함을 모욕하지 않으며, 아도나이님께서 거룩히 구분하신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맹점이 있다.

    위의 것을 실수한번 없이 매번 다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할 수는 있는 것이 인간이다.

     

    회사에 다니더라도 열심히 본인의 맡은바 임무를 다하고...

    매사에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남들은 타락한 삶을 살때 타락하지 않고 건전한 삶을 살며...

    항상 마음을 아도나이님께 향하고,

    누구에게나 흠을 잡히지 않게 거짓을 말하지 않고 살면된다.

    자기의 잘못은 과감하게 인정하고,

    타인을 험담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아본다.

     

    이것이 쉽냐고? 마치 도를 닦으라는 얘기처럼 들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건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의 아버지, 엘로힘(신)께서 그분의 거룩한 영(숨결)을 보내셔서

    우리가 죄를 미워하고, 죄를 이기게 해줄 것이다.

    죄에게 넘어졌더라도 다시 일어나게 해주실 것이다.

     

    성경에 그렇개 해주시겠다고 써있다

    담대하게 믿음으로 나아가자..

    그러면 우리의 삶이 나의 삶이 바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나의 삶에 대해서 이 블로그에 기록을 남겨 놓고자 한다.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누가 분석한 것을 보았는데..

    처음에는 뭘 먹고 뭘 했고 단순하게 기록된 난중일기가

    후반부에 갈 수록 그의 마음과 그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전쟁을 때려치고 싶을때 병법책을 던지고 하다가도 내가 그만 두면 또 누가 나라를 지키겠는가하여...

    무기를 만드는 장인과 늦게까지 대화를 나눈 것을 기록하는가 하면...

     

    그의 일기가 어떻게 변화가 되어가는지를 보면

    일기를 계속해서 쓰면서 좋은쪽으로 변화되는 그의 삶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쓰진 않겠지만...

    처음에는 할말이 없더라도 계속해서 글을 쓰다보면

    현재의 나의 모습을 미래에 봤을때 어떻게 환경과 마음가짐이 변화 되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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