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덤의 인생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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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떻게 창조가 되었을까? (feat. 말씀)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8. 1. 01:35
오늘 또 한가지를 깨닫는다.. 아버지께서는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다 말씀은 야후슈아님이 아니신가!?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서 세상을 창조하신 것이다.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것인데 아들에게 말씀으로 명령하여 아들이 세상을 창조했다 그렇기에 메시아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왜냐면 그분은 야후와님의 말씀이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영광을 주시기 위해서 자신의 창조사역에 아들이 들어간 것이다. 이 세상의 절대신은 야후와 아버지 한분이시다. 아들 또한 아버지께서 영원의 세계에서 창조하신 분이시기에.. 야후와님 외에 다른신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아들도 그것을 인정하고 아들도 아버지를 경배하고 아들도 아버지께 순종하는 것이다. 아들도 신이지만..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 아이기에 아버지와는 다른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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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 부터 나를 내려놓는 훈련..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31. 23:38
오랜만에 한국에 와서 가족들이랑 지내다보니... 4주라는 휴가 기간이 매우 짧게 느껴진다. 아버지 일도 두번 정도 도와주고... 가족행사는 하나도 빠짐없이 참석을 하고.. 아내가 어디가면 같이 가고.. 예전같으면 가네 마네 투덜거리고 했을텐데.. 이제는 그냥 가능하면 내 의견은 내려놓고... 죄를 짓는 것만 아니면 따라주려고 마음을 먹었다. 결혼을 안했으면 모를까 결혼을 했으면 나의 몸은 아내가 원하는데로 쓰고... 서로서로 그렇게 하라고 사도바울도 가르치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휴가기간에는 내가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다보니.. 다소 말씀과 묵상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쉽다 그래도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아버지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기도도 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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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캠핑: 하루 종일 함께 한다는 것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8. 00:14
캠핑 준비 과정은 귀찮기도 하다. 이것 저것 먹을 것도 사야하고 창고에서 캠핑도구들도 꺼내야 하고 말이다. 하지만 내 자신을 내려 놓는다 그냥 가족들이 원하니 떠나는 거다 아버지께서 휴가라고 캠핑 가자는데... 싫어도 귀찮아도 간다 옛날 같으면 싫은 소리 한번 했을 수도 있겠지만 오랜만에 휴가인데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겠지... 막상 캠핑장에 와서 다같이 텐트치고 자리깔면 힘들지도 않다 그러면서 준비해온 음식들을 먹고 노가리를 푼다 하루종일 아버지랑 같이 있는 날이 일년에 몇번이나 될까? 하루종일 아내와 같이 있는 날이 몇번이나 될까? 이럴때 가족들과 컴퓨터와 일을 내려놓고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야후슈아님께서 몇년 후면 다시 오실것이다. 그 사이에 우리 가족들에게 깨달음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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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된다는 것 : 섬김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4. 18:53
야후슈어님은 인간으로 오셔서 온 인류를 위해서 특히 구원 받을 죄인들을 위해서 기꺼이 인간으로서 가진 생명을 바치셨다 그분은 진정한 리더로서 우리를 섬기러 오신것이다. 야후슈아님은 죽으면 부활할 것이라는 것을 믿으셨다. 아버지의 약속을 믿으신 것이다. 그럼, 우리들은 어떠한가? 나는 죽으면 부활할 것을 알고 있다. 그걸 알고 있는데 .. 죽을 각오로 인생을 살아가는가? 형제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는 되어 있는가? 아버지와 야후슈아님을 위해서 목숨 받칠 각오는 되어 있는가? 이미 야후슈아님 안에서 죽은 우리는... 타인을 위해서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미 침례를 통해서 이 세상에 대해서 죽은 몸이다. 타인을 짓밟고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밑에서 서포트하고 타인을 섬기고 타인에게 내가 받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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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안식과 제7일 안식일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2. 21:18
사도 바울은 여후슈아님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서 유월절을 빵과 포도주로 지키라 했다. 이 세상으로부터 자유가 된, 이미 침례를 통해서 죽은 자가 된 우리가 메시아 야후슈아님께서 주시는 참된 안식을 깨닫는다면... 아버지께서 창세기에 말씀하셨듯이 거룩히 구분하신 7번째 날을 기념해야 한다. 야후와님께서는 7번째 날은 거룩히 구분하셨고, 우리에게 안식에 참여하라 하셨다. 맞다. 영적인 의미에서 안식에 참여하는데 우선이다. 그리고 그걸 깨달은 사람이라면.... 제7일 안식일은 아버지께서 거룩히 구분한 날인줄 믿고 지키면 좋지 않을까? 아바, 아버지시여! 당신의 어린양을 통해서 참된 안식을.... 믿는 자애게는 자유를 선물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자들애게는 이 안식을 깨닫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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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정해보자 - 2편 아버지와 교제 그리고 시골 공동체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20. 22:39
1) 야후와 아버지 그리고 야후슈아님과 끝까지 교제하며 살기 기도의 생활화 나는 이세상에서 죽은몸 겸손 OK, 교만 X 타인을 위해 기도 거룩히 구별된 루하흐 붙들기 성경공부의 생활화 카페 글쓰기 유튜브 영상 만들기 블로그 글쓰기 2) 시골에 자리를 잡고, 공동체를 만든다. 방 5개 이상의 집에 산다. 1000 평 이상의 큰 땅을 사거나 또는 임대 한다. 하나의 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 최대 100명은 살 수 있는 숙박 시설을 갖춘다. 주택, 농막, 텐트 등 포함 시골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육성한다. 숙박업 (캠핑장, 시골집렌트 등) 과수원에서 애견카페 및 호텔 애견용품 온라인 쇼핑몰 쌀농사/밀농사 채굴사업 비영리 사업을 육성한다. 유기견 보호소 고아원 갈곳 없는 노인들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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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정해보자 - 1편: 기독교인의 인생목표?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18. 03:11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해보게 되는 주제다. 기독교인으로서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남들처럼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 사업의 성공... 이런 것들을 목표로 살아야 할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구원을 깨달았다면, 나는 이미 죽은 몸인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나는 무엇을 목표로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살면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지루하고 멘탈이 자주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돈에 집착을 하게 되고... 돈이 목적이 되니, 그 과정이 재미가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