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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정해보자 - 1편: 기독교인의 인생목표?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18. 03:11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해보게 되는 주제다. 기독교인으로서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남들처럼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 사업의 성공... 이런 것들을 목표로 살아야 할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구원을 깨달았다면, 나는 이미 죽은 몸인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나는 무엇을 목표로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살면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지루하고 멘탈이 자주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돈에 집착을 하게 되고... 돈이 목적이 되니, 그 과정이 재미가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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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적은 왜 주실까? (방언, 치유, 뱀독, 먹는독, 마귀 내쫓기)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18. 02:29
야후슈아님께서 마가복음 16장 마지막에... 믿는 자들에게는 이러한 표적이 따른다고 하시면서 방언, 치유, 뱀독으로 자유, 먹는 독, 마귀 내쫓기 등의 행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런데... 가만 성경을 보면서 생각을 해보면.. 이러한 표적은 왜 주실까? 모두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전도를 하는데 사용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언(새언어): 믿지 아니 하는 자들에게 놀라움을 줌 (사도행전) 치유: 믿지 아니 하던 자들도 보고 하늘에 영광을 돌림 뱀독: 바울이 난파되어 섬에 갔을때 원주민들이 뱀에 물려 죽을줄 알았으나 반대로 신의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고 치유까지 받음 먹는독: 이방인들이 먹는 부정한 것들을 복음을 위해서는 먹을 수 있음 마귀 쫓기: 정신병을 치유하면서 사람들을 믿게 만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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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목표가 있다는 것은....기도하고 믿으면 현실이 된다 2022. 7. 7. 23:22
40살이 되기까지... 취직할때, 자격증 딸때, 시험볼때 빼고... 무언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내 모든 걸고 해본적이 있을까 싶다. 그나마 초등학교때 컴퓨터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 어려서 컴퓨터 잡지책도 매달 사서 읽고... 이것 저것 해본것이 최선인듯 하다. ㅎㅎ 과거를 보면 두려움이라는 것이 나를 망설이게 한것 같다. 왜냐면 확신이 없으니... 나의 선택에 내 인생을 걸었는데 잘 안되면 어떻하지? 그러다 보니 남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고, 좀 더 안전한 길을 찾게 되는 것도 있었다. 또 한 가지가 나를 망설이게 했다. 그것은 바로 죽기 살기로 내 영혼을 갈아 넣기 싫었던 것이다. 인간은 본래 편한 것을 추구 하기 때문에 이 길을 선택하면 고생이 훤히 보이는 길을 포기하는 것이다. 포기 하는 이유는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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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21:55
영화나 각종 신화에서 나오는 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감히 인간은 신에게 다다를 수 없는 존재다. 물론 요즘은 뉴에이지 사상으로 인간이 신이다 하면서 신과 싸우는 내용들이 흔해 빠지긴 했지만... 야후슈아님이 유대인들 사이에서 내가 너희 신의 아들이다 얘길하니 유대인들은 신성모독한다고 돌로 치려 했다 감히 신의 아들이라고 얘기해서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는 사이비 교주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성경은 구원 받은 인간은 신의 자녀라 불릴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야후와님의 아바 아버지 하고 불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야후슈아님께서 인용한 성경 구절을 생각해보아라. 구약 시대에 야후와님의 거룩한 영이 임한 사람들은 방언을 하고, 대언을 하고 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신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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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04:14
영원의 시간에 야후와님이 홀로 계셨다. 어느 날 세상을 창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이다. 우리 창조주 아도나이께서는 말씀으로 야후슈아님을 시작으로 천사들 그리고 어둠과 빛 그리고 땅을 창조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만드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창조주님의 형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우리는 창조주 엘로힘의 형상을 입고 있다. 다만, 죄로 인하여 육신에 지배받고 살지만.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세상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다. 그래서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신비롭게 얘기하는 것들이 사실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허튼 소리가 아니다.. 믿는 것을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아버지께서 세상을 다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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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기도 : 도전이 되는 기도기도하고 믿으면 현실이 된다 2022. 7. 5. 02:06
나는 사실 연예인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성공을 위해서 영혼을 팔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재석의 스토리는 좀 다르게 느껴졌다 평소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는데... 20대에 유재석은 건방지고 겸손할줄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스스로 회상한다. 그래서 그랬는지 동기들은 승승장구 하는데.. 유재석은 점점 나락으로 가고 있었다. 그게 반복되는 그는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하고 매사에 부정적으로 변하고 사람들에게 신경질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심지어 티비를 보면 성공한 동기들이 나와서 티비도 보기 싫어졌었다고 한다 코미디언인데 무대 공포증도 있었다고 한다. 인생이 꼬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한다. 나의 생각에 계속 갖혀 지내느냐 아니면 그걸 극복하느냐의 차이 일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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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돌아보면...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4. 13:57
10대에는 그냥 학생으로서 별생각 없이 살았던 것 같다... 나쁜짓도 하기도하고, 공부도 많이 해보기도 하고... 게임도 엄청 많이 했던 시기이도 하고... 죽음이라는 것을 두려워 하기 시작한건 10대부터 인것 같다. 20대에는 그저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놀기도 좋아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뜬 시기이기도 하고.. 여자도 밝히고 많이 돌아다니고.. 지금 내가 바라보는 20대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다. 26살에는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단기 선교도 나가고 했었는데.. 아도나이님과 가까울 때는 건전해지고 정신도 똑바로 박히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 28살에 취직해서 사회에 진출을 하게 되었다. 30대 초반에는 다시 아도나이님과 멀어져서 술과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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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와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4. 01:30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이런 얘기를 한다 나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았다 "구원 받았다" "넌 구원받았니?" "쟨 구원이 아닌가봐? 왜 저래?" 틀린말이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쉽게 생각하는게 문제다. 우리는 겸손해야한다. 유월절 어린양의 은혜는 모든 사람이 받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을 깨달았으면 거룩한 영이 내몸에 거하셔서 내가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세상에 동화되어 세상에 목표를 두고 사는지 스스로 점검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의 양심이 요동을 처야 한다. 율법으로 나를 비춰보면 된다. 십계명으로 날 돌아보자 열매가 맺고 있는지 야후와님을 목숨다해 사랑하는가? 주변 이웃을 내몸과 같이 아끼고 있는가? 억울한 일을 당해도 인내하는가?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는가? 구원의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