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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행위....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11. 14. 21:57
나는 야후와님을 아는 것에 있어서...
지식이 우선이었던 사람인가보다
내가 아는 지식을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혹은 모르면...
저 사람은 아도나이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가?
영적으로 나랑은 다른가?
하는 등의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약간 무시하고
같은 기독교인으로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
이게 지식인의 폐해인가?
마치 진보 진영의 사람들이 자기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지식인이다 하면서...
지식이 없거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행위를 하듯말이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왜 보통의 일반 사람들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나도 어찌보면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던 것 같다.
성경을 파고들어서 공부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하는 것들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믿지 않는 자들로 분류해 버렸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믿음의 깊이가 서로 다르니...
서로 이해해주고, 서로 비방하지 말며, 판단하지 말라고 했는데 말이다
왜냐면 아버지께서 그들을 받아들였는데...
왜 니가 판단을 하냐고 말이다..
꼭 나에게 하는 소리 같다.
요즘들어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아 내가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다.
야후슈아님께서 얘기한 사랑을 하라..
서로 사랑하라... 하신 얘기가...
무엇인지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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