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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21:55
영화나 각종 신화에서 나오는 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감히 인간은 신에게 다다를 수 없는 존재다.
물론 요즘은 뉴에이지 사상으로 인간이 신이다 하면서
신과 싸우는 내용들이 흔해 빠지긴 했지만...
야후슈아님이 유대인들 사이에서
내가 너희 신의 아들이다 얘길하니
유대인들은 신성모독한다고 돌로 치려 했다
감히 신의 아들이라고 얘기해서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는 사이비 교주라고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성경은 구원 받은 인간은 신의 자녀라 불릴 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야후와님의 아바 아버지 하고 불릴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야후슈아님께서 인용한 성경 구절을 생각해보아라.
구약 시대에 야후와님의 거룩한 영이 임한 사람들은 방언을 하고, 대언을 하고 했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을 신들이라고 얘기를 했었고 말이다.
여기에 정답이 숨어 있다.
엘로힘의 거룩한 영, 즉 아버지와 메시아의 구별되고 거룩한 숨결이 성전인 우리몸에 거할진데...
우리가 신이라 불리고, 신의 자녀라 불리는 것이 합당한 것이 아닐까?
비록 지금은 야후슈아님이 돌아가시기 전 처럼 인간의 육신을 입고 있지만, 우리는 이미 야후슈아님 안에서 죽은 몸이요. 그분 안에서 다시 사는 소망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물속에서 이미 한번 죽었기에...(침례)
세상으로 부터 자유로운 것이다.
야후슈아님께서 항상 얘기하셨다
내가 말하는 것은 아버지깨서 하시는 것이요.
나는 아버지께 받은 명령대로만 말한다.
도마에게 나를 보고도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말하느냐? 하지 않았던가?
아버지의 영과 항상 함께 했던 야후슈아님은 인간으로 태어나기 전부터 아버지와 함께였고, 비록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셨지만 빌라도에 의해서 나무형틀에서 죽을때 우리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실때 그때만 잠시 아버지와 떨어지셨지 영원부터 아버지와 함께 하셨던 분이다.
특히 야후슈아님의 3년반 공생애 기간에는 아버지의 숨결[영]이 야후슈아님께 비둘기처럼 임하셨다. 비록 인간의 몸으로 다니셨지만 사실상 아버지께서 함께하셔서 이적들과 기적들을 행하시며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제자들고 가르치고 하셨을 것이다.
즉, 아버지께서 야후슈아님과 함께 사역을 하셨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의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우리는 야후슈아님의 지체다. 우리에게도 엘로힘의 거룩한 영이 임한다. 아버지의 영과 메시아의 영 말이다. 아버지께서 야후슈아님과 함께 하셨듯이, 우리에게 두분께서 함께 하신다.
나는 이것이 바로 신의 자녀라 불릴 수 있는 이유들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만큼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은 쉽게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인생은 신의 아들들과 마귀 자식들을 구분하는 선별의 시간이라고 볼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겠지만, 전체 인구대비는 분명 적은 숫자일 것이다.'위즈덤의 인생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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