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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를 정해보자 - 1편: 기독교인의 인생목표?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18. 03:11
오늘 하루 종일 생각을 해보게 되는 주제다.
기독교인으로서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남들처럼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집, 사업의 성공...
이런 것들을 목표로 살아야 할까?
목표를 정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구원을 깨달았다면, 나는 이미 죽은 몸인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싶지는 않다.
그렇다고 무시하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나는 무엇을 목표로 살아갈 것인가?
세상을 살면서 목표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지루하고 멘탈이 자주 나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돈에 집착을 하게 되고...
돈이 목적이 되니, 그 과정이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고..
점점 몸과 정신이 버티기 힘든 상황으로 빠져들게 되어 있다.
우리의 소망은 썩어 없어질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요.
새로운 창조 질서가 펼쳐지는 새하늘과 새땅에 있어야 함을 믿는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타인을 위해서 희생을 하고, 원수를 용서하는...
손해보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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