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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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 수 있을까?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11. 27. 16:53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야후슈아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엘로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항상 모든일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나의 매면을 들여다 보자... 사람들을 만나면서 이야기하면 나도 모르게 불만 섞인 이야기들을 하지 않는가? 왜 이런일을 내가 겪게되는지? 왜 내 주변에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이 있지? 회사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왜이렇게 많지? 나는 믿는 사람인데 왜 일들이 잘 풀리지 않지? 등등 말이다 감사한 마음을 품고 살다가도 어느새 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그 가르침을 잊어버리고 현실에 내가 지배되고 만다. 불만의 마음에 내가 지배되어서 감사한 것을 생각해 보려해도 마음속에서 납득이 안될때가 있다. 감사에 대한 습관이 내 몸에서 사라져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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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행위....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11. 14. 21:57
나는 야후와님을 아는 것에 있어서... 지식이 우선이었던 사람인가보다 내가 아는 지식을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거나 관심이 없거나 혹은 모르면... 저 사람은 아도나이님을 믿지 않는 사람인가? 영적으로 나랑은 다른가? 하는 등의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그러면서 속으로는 약간 무시하고 같은 기독교인으로 생각을 안했던 것 같다. 이게 지식인의 폐해인가? 마치 진보 진영의 사람들이 자기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지식인이다 하면서... 지식이 없거나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무시하고 비웃는 행위를 하듯말이다 세상적으로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도 왜 보통의 일반 사람들을 무시하고, 아래로 보는 경향이 있지 않은가? 나도 어찌보면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던 것 같다. 성경을 파고들어서 공부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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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힘이 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6. 04:14
영원의 시간에 야후와님이 홀로 계셨다. 어느 날 세상을 창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셨을 것이다. 우리 창조주 아도나이께서는 말씀으로 야후슈아님을 시작으로 천사들 그리고 어둠과 빛 그리고 땅을 창조하면서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만드셨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창조주님의 형상으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다. 우리는 창조주 엘로힘의 형상을 입고 있다. 다만, 죄로 인하여 육신에 지배받고 살지만.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세상창조의 법칙에 따라서 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우리의 말에는 힘이 있다. 그래서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신비롭게 얘기하는 것들이 사실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허튼 소리가 아니다.. 믿는 것을 말하는 대로 이루어 질 것이다. 아버지께서 세상을 다스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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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돌아보면...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7. 4. 13:57
10대에는 그냥 학생으로서 별생각 없이 살았던 것 같다... 나쁜짓도 하기도하고, 공부도 많이 해보기도 하고... 게임도 엄청 많이 했던 시기이도 하고... 죽음이라는 것을 두려워 하기 시작한건 10대부터 인것 같다. 20대에는 그저 세상적으로 성공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놀기도 좋아하고, 술도 많이 마시고...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뜬 시기이기도 하고.. 여자도 밝히고 많이 돌아다니고.. 지금 내가 바라보는 20대들과 다를 바가 없었던 것 같다. 26살에는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단기 선교도 나가고 했었는데.. 아도나이님과 가까울 때는 건전해지고 정신도 똑바로 박히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 28살에 취직해서 사회에 진출을 하게 되었다. 30대 초반에는 다시 아도나이님과 멀어져서 술과 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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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흘리기 까지 죄와 싸우지 않았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4. 30. 05:11
요즘 생각이 많은 시기이다. 특히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성경의 구절을 보면 왜 나는 성경의 말씀대로 하지 못할까? 생각을 할때가 많았다.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하자면 구약의 선지자들의 삶을 보면 진짜 배워야 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선지자들 같은 믿음이 없고, 왜 저렇게 담대함도 없으니 과연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맞는지 의심까지 간혹 들기도 한다. 내가 잘 믿고 있는건가? 나 같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취할 자격이 있을까? 이런 의문들이 종종 들곤 했었다. 머리속으로는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허나 삶에서는 첫째로 주님을 사랑하고,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도저히 제대로 지킬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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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믿어라 현실이 된다_시작, 받은줄로 믿어라기도하고 믿으면 현실이 된다 2022. 4. 6. 15:32
시크릿과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을 아는가? 두 책 모두 작가가 기독교인이다. 100% 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배울 점은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얘기해보려 한다. 수년 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지만, 최근에 시크릿의 주인공에 대한 유튜브를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려 듣게 되었다. 그런데 다 아는 내용이지만 새롭게 들리는 것이었다. 특히 믿음에 대해서 내가 지금껏 무언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믿으면 행위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나의 믿음은 어찌 된 것인지 행위는 여전히 죄인의 삶을 사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일까? 믿음이 온전치 않았기 때문이다. 야후슈아님이 직접 얘기하셨다. 기도하고 구하였으면 받은 줄로 믿으라고..(마가복음 11장 24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