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한기독교인의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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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짜증이 났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5. 7. 04:13
사무실을 이전하고 일이 잘 돌아가자.. 정리가 필요해서 직원들이 모두 모였다. 중간 관리자 직원이 통역을 하기에 무슨일을 할지 설명해주고, 일을 시작했는데, 정작 해야하는 일에는 한명도 배치를 하지 않고.. 정리하는 일에만 모든 직원을 배치해 버렸다. 결국은 오늘은 나혼자 일처리를 해야했다. 그래서 관리자였었던 오전부터 일처리를 혼자서 다 해나갔는데.. 일이 줄어들지 않자 슬슬 짜증이 올라왔다. 왜? 한명도 일쪽에는 배치를 하지 않고.. 다들 정리하는 곳에 보낸거지? 여기에 아무도 없으면 나혼자 일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 티는 안내고 묵묵히 일을 하기는 했지만.. 속으로 내가 가장 높은 직책의 사람인데 생각이 있으면 최소한 한명은 붙여줬어야지! 라는 생각이 드니깐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매일 이러한 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