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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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목표가 있다는 것은....기도하고 믿으면 현실이 된다 2022. 7. 7. 23:22
40살이 되기까지... 취직할때, 자격증 딸때, 시험볼때 빼고... 무언가를 너무 하고 싶어서 내 모든 걸고 해본적이 있을까 싶다. 그나마 초등학교때 컴퓨터가 너무 배우고 싶어서 어려서 컴퓨터 잡지책도 매달 사서 읽고... 이것 저것 해본것이 최선인듯 하다. ㅎㅎ 과거를 보면 두려움이라는 것이 나를 망설이게 한것 같다. 왜냐면 확신이 없으니... 나의 선택에 내 인생을 걸었는데 잘 안되면 어떻하지? 그러다 보니 남들이 가는 길을 선택하고, 좀 더 안전한 길을 찾게 되는 것도 있었다. 또 한 가지가 나를 망설이게 했다. 그것은 바로 죽기 살기로 내 영혼을 갈아 넣기 싫었던 것이다. 인간은 본래 편한 것을 추구 하기 때문에 이 길을 선택하면 고생이 훤히 보이는 길을 포기하는 것이다. 포기 하는 이유는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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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삶이 특별한가...? 꼭 그렇진 않다.. (feat. 난중일기)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6. 20. 19:01
기독교인의 삶은 특별한게 있는가? 크게 보면 꼭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인생이 다 비슷하고 하지 않는가? 일하고, 먹고, 마시고, 웃고, 울고, 화나기도 하고, 기쁨을 느끼고... 하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그것은 바로 죄를 미워하는 것이다. 죄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으신다면 인간적으로는 십계명에 나온 부모를 공경하고, 남의 물건을 탐내지 말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 거짓 증언하지 않고, 간음하지 말고, 살인하지 말라가 있을 것이고 아도나이(주)님을 위해서라면 야후와님 외에는 다른 신을 두지말고, 우상숭배를 하지 말고, 야후와님의 존함을 모욕하지 않으며, 아도나이님께서 거룩히 구분하신 안식일을 기억하여 지키는 것이다. 근데 여기서 맹점이 있다. 위의 것을 실수한번 없이 매번 다 지키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