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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댓글로 이단 소리를 들었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8. 30. 03:36
운영하는 마시사TV 유튜브에서 이단소리를 들었다.
엄청난 이단이시네요? 이거였나 비슷한 글이었던 것 같다.
한편으로는 대댓글을 달아서 감사합니다 등으로 받아칠까 하는 생각도 올라왔지만...
어차피 아무런 득이 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히려 감사하다. 내가 이단이라는 것은 그 댓글을 다신 사람과 다르게 믿고 있다는 뜻아닌가?
시간이 지나 야후슈아님께서 오셔서 마지막 심판때 그 결과가 들어나겠지...
누가 올바로 믿었는지 말이다.
예전에는 무조건 모든 진리를 알고 깨우치고 하는 사람들이 구원받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요즘 생각은 또 그렇지도 않다. 순수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고, 가난한자와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자들...
그런 사람들 중에서 아버지가 창조주라는 것을 인정하고 야후슈아님(아들 메시아)을 인정하는 사람이면...
다소 진리를 모르더라도 구원의 길은 열려있지 않을까?
물론, 믿음의 차이는 있겠지만 아버지께서 그러한 사람도 받으셨다면 인정을 해야할 것이다.
사도바울도 서로 판단하지 말라고 하면서, 아버지꼐서 그 성도를 받으셨다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의 구원의 손길을 잡을 수 있는 그런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나의 믿음만이 진리가 아니요.
타인의 믿음도 진리가 될수가 있다.
선한 열매가 있는지를 잘 분간하면 좋을듯하다.
아니면 악한 열매가 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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