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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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흘리기 까지 죄와 싸우지 않았다....위즈덤의 인생기록 2022. 4. 30. 05:11
요즘 생각이 많은 시기이다. 특히 기독교인의 삶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성경의 구절을 보면 왜 나는 성경의 말씀대로 하지 못할까? 생각을 할때가 많았다. 예를 들어서 얘기를 하자면 구약의 선지자들의 삶을 보면 진짜 배워야 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선지자들 같은 믿음이 없고, 왜 저렇게 담대함도 없으니 과연 내가 하나님을 믿는 것이 맞는지 의심까지 간혹 들기도 한다. 내가 잘 믿고 있는건가? 나 같은 사람이 영원한 생명을 취할 자격이 있을까? 이런 의문들이 종종 들곤 했었다. 머리속으로는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이 성경적이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허나 삶에서는 첫째로 주님을 사랑하고, 둘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도저히 제대로 지킬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