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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달의 휴가를 나와서... 휴가를 즐기다보니 말씀과 기도에 다소 멀어진 부분이 있었다. 바로, 죄가 그틈을 통해서 나에게 들어오는걸 느낀다. 오, 이 죄된 육신을 가진 사람이여... 왜이리 죄짓기에 쉬운 사람일까 매일같이 기도하고, 말씀에 빠져살지 않으면... 항해를 하는 나에게는 등대가 빛을 비추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기름과 등불.. 즉, 말씀과 아버지의 거룩한 숨결[영]이다.